한국축구 FIFA 랭킹이 지난달 보다 한계단 하락한 21위에 랭크됐다.

20일 FIFA가 발표한 7월 세계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696점으로 공동 19위 덴마크와 그리스에 이어 21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한계단 하락한 반면 일본은 지난달 순위보다 무려 5계단이나 상승한 13위를 기록했고 이란도 2계단 상승,15위에 랭크됐다.

브라질은 여전히 FIFA 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아르헨티나·네덜란드, 그리고 체코가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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