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톨게이트를 지날 때 통행료를 징수하는 요금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생각해 본 건데요.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은 종일 앉아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대부분 앉아서 일을 해야 하는 요금소 같은 곳에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건 어떨까요?



장애인들이 일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취직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같이 노동여건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 장애인 고용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