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회장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5-G지구 밀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오후 밀양시 삼문동 화랑예식장 7층에서 백영우 지구총재를 비롯한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배동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의 단합된 마음으로 실천하는 봉사의 슬로건으로 임기동안 클럽의 발전과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덕심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우의친선과 상호이해의 유대로서 회원의 단결을 굳게하며 봉사정신을 최대한 발휘하여 라이온스 목적달성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직을 수행해 오는 동안 잘못한 점도 많았고 시행착오와 실수 등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감싸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덕분으로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했다”고 말했다.

밀양라이온스클럽은 장학사업, 자연정화활동과 의료사업, 불우이웃돕기.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복구비지원 등 모두 9개의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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