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와 창원경륜공단이 공동주최해온 '가고파 경륜축제'에서 '가고파'라는 명칭이 그동안 경남도민일보의 보도방향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민일보는 이 축제의 명칭을 바꾸기로 경륜공단측과 합의하고 새로운 이름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름이 있으면 적극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덧붙여, 경남도민일보가 사행성 레저스포츠인 경륜관련 행사를 주최하는 데 대한 지적도 있어왔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내부적인 고민은 있었지만, 기업으로서 단순한 수익사업이라는 차원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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