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이 주축이 된 ‘수레바퀴’가 창립전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20일까지 갖고 있다.

지난해 경남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지역의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수레바퀴’는 회화 뿐 아니라 공예·판화 등 현대적인 감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민제·김동균·방유신·안나영·이상민·조재신·진해숙·태호상씨 등 8명의 회원이 100호 가량의 대형 작품 16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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