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신문들의 꾐에나 빠진 듯, 한국 신문법의 실상도 모르고, 팩트도 외면한 채 남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 간섭에게 안겨 주고픈 골림말이 있습니다. ‘×도 모르고 탱자 탱자한다’가 그것입니다. 세계신문협회 서울총회 창경궁 ‘니나노 뒤풀이’ 몰상식을 아는 이라면 ‘WAN+수구신문’이 연출한 헬렐레 소극(笑劇)에 십중팔구가 실소와 분노를 했지 싶습니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한국신문협회여 할 말 없소?
경품 살포, 시장 독점 신문
폐해를 WAN이 알게 했소?
‘완(WAN)’하고
‘완(玩)’하고라도 만났나?
‘희롱(玩)’이 지나쳤소이다그려.
/전의홍
고정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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