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부사장은 지난 28년간 DHL코리아·월마트코리아·신젠타코리아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맡아 왔다.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열정적인 성격으로 국내 노동법과 노사관계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0년부터 13년 동안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였던 유원건설에서 주택사업 및 인사를 담당하는 등 건설업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도 향후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위중 기자
kkwee@domi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