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채화협회가 22번째 전시회를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7일까지 열고 있다.

1980년대 초 5명의 회원이 ‘경수회’라는 이름으로 결성해 1983년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 모임은 현재 3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풍경과 꽃 등을 담은 순수 수채화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어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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