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단 발대식을 갖는 등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산대우백화점이 지역거리와 문화재 청소에 나섰다. 마산대우백화점 영업 4개팀과 지원 1개팀은 지난 24일 시 문화재로 지정한 무학산 관해정과 합포성지 주변·자산동 주택가 거리를 돌며 청소했다. 또 중앙감리교회 안 조이하우스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과 설거지를 돕고 영신원을 방문해 청소와 아이들 공부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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