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안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이춘석)이‘아라가야의 고도는 우리가 지킨다’는 기치아래 아라공원과 도항·말산리 고분군 일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연환경 정화활동은 지역사랑활동 차원으로 솔선수범하는 노력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전 7시부터 벌인 활동에 36명 전직원이 동참했다.

이날 이춘석지점장은“기업도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 각 분야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발전 해가야 하는 만큼 기업시민으로서 나눔과 환경보호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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