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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한글을 몰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11일 오전 노인복지회관에서 가진 한글교실 개강식에는 진석규 군수를 비롯, 교사· 노인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초·중급반으로 나누어 오는 11월 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지도강사에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아 온 가야읍 조덕래씨와 이상조씨가 각각 맡게 되며 학습효과 거양을 위해 우리고장 역사·전통문화·국악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할머니들의 학습을 돕기위해 자원봉사자 8명이 도우미로 나서 학습지도와 자리안내, 야외학습 인솔 등 수업을 보조하고 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 기사 공유  댓글 달기  조현열 기자 chohy10@dominilbo.com 다른 기사 보기 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함안군에 마스크 함안군 2020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 순조…대국민 '슬로건' 공모도 초대 우주항공청장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창원시 진전·구산면에 문치가자미 서식장 조성 경남 4선 박대출·윤영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저울질 부울경 수소 배관망 구축...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사천시에 '서부권 항공산업 도약센터' 설치한다 경남도민일보 후원 방법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 0 1만원 추가 1천원 추가 초기화 페이팔로 후원하기(해외독자) 후원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함안군은 한글을 몰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11일 오전 노인복지회관에서 가진 한글교실 개강식에는 진석규 군수를 비롯, 교사· 노인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초·중급반으로 나누어 오는 11월 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지도강사에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아 온 가야읍 조덕래씨와 이상조씨가 각각 맡게 되며 학습효과 거양을 위해 우리고장 역사·전통문화·국악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할머니들의 학습을 돕기위해 자원봉사자 8명이 도우미로 나서 학습지도와 자리안내, 야외학습 인솔 등 수업을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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