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김해시를 방문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김해지역 중소기업체 대표 30여명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해 경전철의 조기착공과 어려운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김해시민들의 한나라당 후보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애로를 하나라도 풀어주기 위해 입법을 열심히 챙기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은복 김해시장과 박용일 김해상의 수석부회장, 이강두, 김학송, 권경석, 김정권, 이혜훈, 김정부, 유기준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진종삼 도의회 의장, 김해시의회 의원 등 당직자와 출신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해/김중걸·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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