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개팀 참가…내일부터 10일간 열전

제1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대한축구협회와 함안군·스포츠서울 주최로 함안공설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울산시와 스포츠서울이 매년 개최해 오던 여왕기대회를 함안 퀸스컵대회와 통합한 국내 여자축구 첫 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

모두 29개팀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부 각각 8개팀과 고등부 5개팀, 대학부 5 개팀, 그리고 일반부 3개팀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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