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행정처에 보내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부 설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도내 각계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함안군의회(의장 김갑기)가 건의안을 채택, 9일 대법원 행정처에 보냈다.

함안군의회는 이날 3심 재판절차가 시행된 이후 부산고등법원을 찾아가는 도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불편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며 지부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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