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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직장인들은 5월이 괴롭다. 한여름이면 에어컨이나 틀 것을, 일찍 찾아온 5월 무더위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 그나마 최선은 와이셔츠를 가볍게 입는 것. 긴 팔 양복 안에 반 팔 와이셔츠를 입어야 할 때다. 올 여름 반 팔 와이셔츠는 단색보다는 줄무늬나 체크무늬가 들어간 엠보싱 원단이나 옷깃에 스티치가 들어간 셔츠가 유행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마산대우백화점에서 반 팔 와이셔츠를 고르고 있는 고객.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 기사 공유  댓글 달기  진영원 기자 dada@idomin.com 다른 기사 보기 진주역 KTX 누적 이용객 10만명 코앞 소방본부 야외활동 때 벌떼 주의 당부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윤석열, 이재명에 "내주 용산서 만나자"…이 "환영, 빨리 만나자" 함안 오토바이 추돌사고 발생...아주대병원서 원정 수술 창원시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혁신기업 공동관 운영 장애인 지원 단체, 경남도에 '정책 요구안' 전달 경남 일부 지자체 조리실 환기 시설 성능 기준치 미달 창원LG, 수원KT에 20점 차 패배...4강 PO 1승 1패 경남도민일보 후원 방법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 0 1만원 추가 1천원 추가 초기화 페이팔로 후원하기(해외독자) 후원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성 직장인들은 5월이 괴롭다. 한여름이면 에어컨이나 틀 것을, 일찍 찾아온 5월 무더위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 그나마 최선은 와이셔츠를 가볍게 입는 것. 긴 팔 양복 안에 반 팔 와이셔츠를 입어야 할 때다. 올 여름 반 팔 와이셔츠는 단색보다는 줄무늬나 체크무늬가 들어간 엠보싱 원단이나 옷깃에 스티치가 들어간 셔츠가 유행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마산대우백화점에서 반 팔 와이셔츠를 고르고 있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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