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을 비롯한 우포늪(소벌) 일대에서 4일 오후 2시부터 민·관·군 합동 자연 정화 활동이 펼쳐진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창녕군과 육군39사단, 창녕환경운동연합, 푸른우포사람들, 한국해양구조단과 지역 주민·학생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폐그물과 폐비닐, 빈병 등 물 속과 습지에서 쓰레기를 거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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