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쪽 관계자는 “지난해 ‘굴 패각 활용과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전문가 연구를 통해 정책방향 제시와 법·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방문은 실질적인 시스템을 통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 의원과 함께 해양수산·농림·환경부 3개 부처 실무자가 함께 참여한다. 김 의원은 “굴 패각 재활용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번 방문을 통해 선진 제도와 우수 사례들을 검토해 굴 패각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hwan@dominilbo.com
2023년 3월부터 시민사회부 1호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