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찰서는 2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천모(25∙김해시 어방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달 30일 저녁 9시께 장유면 모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천씨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필로폰 구입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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