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 58분께 마산시 월영동 자신의 집에서 마산 모여중 3학년 김모(15)양이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이모(42)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양이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는 부모의 진술에 따라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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