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가락문화제가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해시 대성동 국립김해박물관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가락 문화제는 계욕제외 수로왕 탄강과 건국, 결혼을 담은 공개행사와 장유화상 추모제 등 8종의 민속행사가 열린다.

또 축제행사로 전시체험한마당 행사와 소망등 축제,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부대행사로 가야사학술대회, 시조경창대회, 가야문화탐방, 장군차 시음회, 우수기업제품전 등 모두 26종의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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