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이용업소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퇴폐·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이용업소를 점검, 7개소를 적발하고 현지시정을 내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의료지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36개소의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무자격 안마사 안마행위, 커튼·칸막이 설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7곳을 적발했다.

시는 이용업소의 건전 영업질서 확립과 퇴폐·불법영업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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