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체 김해대회 1R 최종 금 110개 선두

마산교육청과 창녕교육청이 김해를 비롯한 4개 지역에서 끝난 2005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김해대회에서 1위를 지켰다.

20일 경기를 마친 결과 마산교육청은 금 110, 은 80, 동 59(총점 2146.4점)개를 따내며 금 98, 은 60, 동 92(총점 2030.7점)창원교육청을 제치고 시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부 3위와 4위는 진주교육청과 김해교육청이 각각 차지했다.

군부경기에서는 첫날부터 선두 자리를 지킨 창녕교육청이 금 68, 은 60, 동 44개(총점 1442점)를 따내며 1위 자리를 지켰고, 하동교육청이 1178점, 거창교육청이 955점으로 뒤를 이었다.

군부에선 창녕 금 68개 획득, 하동 따돌려

한편 이번 김해대회에서는 수영에서 22개의 신기록이 나온 것을 비롯해 육상에서 7개, 역도에서 4개의 경남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한편 이번 대회 최종결과는 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이 끝난 이후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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