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리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 연대체인 경남하천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김석봉 전점석)는 22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에 창원천 답사를 거친 후 창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에서 오후 1시 신진철 전주의제 21 사무국장의 ‘민관협력을 통한 전주천 복원사례’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창립대회가 열린다.

또 경남하천네트워크는 이날 창립대회를 마친 후 ‘계획도시 창원, 바람과 물길의 현주소 그리고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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