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언련과 창원대 언론정보학과, CJ 경남방송과 공동으로 여는 시민언론학교는 내달 11일부터 매주 두 번씩 3주 동안 모두 여섯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5월 11일 이명선 미디어 몹 헤딩라인뉴스 아나운서(패러디 뉴스와 방송 뉴스) △18일 김창룡 인제대 정치언론학부 교수(방송비평 알면 재미있다) △20일 이원열 마산MBC 아나운서(지역방송 뭐 볼게 있다고?) △25일 최일구 전 MBC 뉴스테스크 앵커(뉴스 진행에 상식을 깨라) △27일 손석춘 한겨레 논설위원(여론의 주인은 시민이다).
시민언론학교는 창원대 22호관 105호 강의실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강의료는 3만원인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섯 강의 중 다섯 강의를 출석할 경우 문화상품권으로 강의료를 환불해준다. 문의 경남민언련 261-0339.
표세호 기자
po32dong@dominilbo.com
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