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 이어 13억 중국인들이 일본왜곡교과서문제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중국영화에서도 우리처럼 일제시대 일본의 만행을 묘사한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장 이머우 감독의 이 영화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군이 마을에 들어오면서 평온한 마을이 사라지고, 도로를 만들기 위해 마을을 상징하던 수수밭도 사라지게 되죠. 항일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가죽이 벗기는 형벌을 받고 죽는 장면, 분노한 마을사람들이 고량주에 불을 붙여 총을 앞세운 일본군과 싸우는 장면 등이 나오죠.

공리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들기도 했죠. 1987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수상작.



정답 □ □ □ □ □



▶응모요령 △사진과 정답을 오려 봉함우편·우편엽서에 붙여 4월 19일까지(팩스 불가) △정답자 4명을 뽑아 2명은 3만원권 대우백화점 상품권, 2명은 진주 엠비씨네 영화관람권 5매 증정 △당첨자는 4월 21일 목요일자 신문에 발표 △당첨자는 일주일 내 신분증 지참 본사방문 원칙 △대리인일 때 당첨자 신분증 반드시 지참 △<보내실 곳> 630-811 마산시 양덕 2동 151-25 경남도민일보 문화생활부 씨네퀴즈 담당자 앞. ▶정답 = 분노의 역류 ▶당첨자 = 상품권 정숙현(창원시 중앙동)·한영일(김해시 외동), 영화관람권 신하숙(마산시 내서읍)·최현철(진주시 상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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