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주)(대표 정연욱)는 13일 한국갱생보호공단창원지부(지부장 최효석)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갱생보호가족에게 사랑의 컴퓨터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모범가장 5명에게 컴퓨터·프린터와 450만원 어치 농산물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남에너지 강만호 기획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봉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천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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