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은 군이나 읍 단위, 도시변두리 등과 같은 문화소외지역, 사회복지시설이나 교도소와 같은 교정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순회공연을 펴는 대표적인 문화복지프로그램이다.
올해 이 프로그램은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4억49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연단체는 경남도에 오는 15일까지 신청서와 단체 소개서를 제출해야하고, 제출된 신청서를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연극·무용·전통예술 등 4개 공연장르에 각각 4개 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문의 (055)211-4818.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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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