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서
이번 장정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문화오픈 예술문화부문 경연에서 무용단이 조화상을 받고, 이어 올해 중국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김평호 안무자와 함께 시립무용단 전 단원들이 출연하며, 장구를 메고 공후의 선율에 맞춰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뽐내는 공후, 선비의 고고한 인품과 멋들어진 삶을 시나위 반주에 맞춘 한량무, 부채춤 등 5가지 춤을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무용단은 9일 개막공연참가 후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한·중 무용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중국에 머무른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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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