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1단지 비대위 “주택공사 반성하고 사과해야”
비대위는 이와 함께 이번 노 조합장 등이 구속된 것을 두고 조합원에게 보내는 안내문을 통해 현 조합 집행부와 시공회사인 대한주택공사에 대해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 위원장은 이에 대해 “일단 주택공사와 관련된 문제는 이번 총회에서 처리하지 않겠지만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서 주공이 집행부와 유착해 조합원들에게 크게 손해를 끼쳤음이 확인된다면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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