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남병무지청 직원들은 현역병 입영 장정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새벽에 나와 따뜻한 차와 간단한 과자를 나눠줬다.
병무청에서는 전방부대 입영 장정과 가족들 편의를 위해 입영 열차를 계속 운행하고 있으며, 환송객들은 부대 입소식이 끝난 다음 같은 열차를 타고 돌아올 수 있다.
김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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