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노조가 출범한 지 벌써 보름여 지났습니다. 2대 노조에서 10호까지 발행한 <도미니> 11호를 준비하면서 ‘삼한사온’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조합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는 물론 지역 언론계나 노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소식들을 두루 담아내려고 머리를 싸메고 있습니다. 이번 11호 <도미니>는 신∙구 위원장 이∙취임사는 물론 집행부와 새내기 조합원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담다보니 지면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소식을 담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12호 <도미니>부터는 보다 알차고 유익한 코너를 만들어 내고 속이 꽉 찬 내용들을 남아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매월 10일, 월 1회 이상 발행한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노보편집실 가족 일동

[도미니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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