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쇠셨는지요? 얼마 전 회원들과 남사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남사마을은 지리산 가는 길(중산리 방향)로 가다 보면 나오는 전통 한옥마을입니다.
대나무 살을 댄 창호지 문, 그 옆으로 걸려있는 메주…. 우리의 옛 살림살이를 오롯이 보여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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