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표 경남대가 사천대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12-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대는 4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4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터져 3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득점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손쉽게 제압했다.

3위에는 진주와 거제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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