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경제발전과 70년대 전후 철강산업의 ‘1번지’였던 한국철강 공장이 마산을 떠났습니다.
이제 굴뚝에서 내뿜는 산업 원동력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없게 됐죠.
지난 7월 말쯤, 한 장의 사진으로나마 기록을 남기고자 한국철강 공장 굴뚝을 담았습니다. 굴뚝 뒤편으로 보이는 아파트와 산이 큰 대조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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