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주
◆ 6경주
전일 진로가 막혀 고전했던 우수급에서 강급된 오병훈이 오늘도 마크위주의 소극적인 경기를 펼칠 경우 입상이 불안해 보인다. 이에 금주 몸상태 좋아보이는 장경수와 협공 가능한 권정국을 노려볼 수 있겠다. 만약 장경수가 협공 가능한 권정국을 노려볼 수 있겠다. 만약 장경수가 많은 차신으로 권정국을 제압할 경우 추입승부 펼칠 김상규·정문철을 기대할 수 있겠다.
◆ 8경주
특선급에서 강급된 김막동이 시속면에서 유리해 보이지만 추입형 선수라 초반 위치 선정에 실패한다면 진로가 막혀 고전할 가능성이 있어 금주 몸상태 좋아보이는 박기호를 축으로 자력승부 가능한 배종채, 추입에 강한 김영철, 경주 운영에 노련한 임승빈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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