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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무야 잘살지]오미자

단맛·신맛 강해 자궁·허파 보호

고정필진 webmaster@idomin.com 2004년 07월 16일 금요일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은 단맛·신맛·매운 맛·짠맛·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히 단맛과 신맛이 아주 강하죠.
다섯 가지 맛은 모두 몸을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 맛과 쓴맛은 허파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자양 강장제로서 체력을 증강시키고 피로 해소와 천식의 진정,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몸 안의 수분이 너무 많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미자를 차로 날마다 2~3컵 정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오미자차 만들기 = 한약 재료를 파는 곳에서 잘 마른 오미자 30g고르고, 찬물 600㎖, 꿀을 약간 준비하면 됩니다. 주전자 같은 곳에 찬물에 오미자를 넣고 하루 정도 담그면 끝. 마실 때마다 약간 꿀을 타서 마시면 별미죠.
주의할 점은 끓이면 좋지 않다는 겁니다. 끓이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지만, 역한 냄새도 나고 맛도 훨씬 떨어집니다.

△ 이런 분들은 피해야 = 손과 발이 화끈거리고 오줌량이 줄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양기가 부족해서 오는 만성설사 환자나 초기염증성 질환, 편도가 갑자기 붓거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피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일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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