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13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강인호 의장을 비롯한 공민배 시장, 최용봉 창원교육장, 전·현직 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강 의장은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인 지방의회 10년을 맞는 기분이 남다르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이 주인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 시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개원 10주년을 축하한다”며 “시민과 행정의 연결기관으로서 행복자치시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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