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선관위는 내년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공명선거 분위기 구축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과 자매결연을 맺고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 선관위는 지난 2월말부터 도내 불우가정 27세대와 사회보호시설 10개소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성금·생활용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거법 위반사례에 대한 안내와 공명선거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 선관위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도내 재·보궐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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