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함안은 평소 교통량도 많고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외지 차량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해고속도로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신당고개 앞 지점에 현재 요금소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 하반기중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차량이 지방도를 이용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현재 4차선 확·포장 중인 함안 가야~마산 도로는 준공이 요원합니다.

따라서 경남도와 도로공사는 상호협의해 요금소 가동시기와 지방도 확·포장공사 준공시기를 맞춰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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