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보강을 위해 어제 가벼운 훈련만 하고 돌파를 이용한공격을 펼친게 효과가 있었다. 특히 프루가 고비때 마다 귀중한 리바운드를 잡아내 골밑의 우위를 지킬 수 있었고 상대 존스의 퇴장이라는 행운도 있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조성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가 경험이 없는 만큼 일단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싸우겠다. SK 보다는 오히려 삼성이 편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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